[이 시각 세계] '슈퍼히어로 의료진' 뱅크시 그림, 224억 원에 팔려

  • 3년 전
남자아이가 슈퍼 히어로 망토를 입은 간호사 인형을 들고 노는 모습을 그린 '얼굴 없는 거리 화가' 뱅크시의 그림이 1천44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224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지금까지 뱅크시 작품 중 최고가로 팔린 겁니다.

'게임 체인저'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아이가 슈퍼맨과 배트맨은 바구니에 두고 간호사 인형을 들고 노는 모습이 담긴 작품인데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영웅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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