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거리 예술가 뱅크시, 흑인 차별 비판 작품 공개

  • 4년 전
◀ 리포터 ▶

영국의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사망 사건을 비판하는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검은 인물의 초상과 함께 촛불에 타고 있는 성조기를 표현했죠.

뱅크시는 그림과 함께 "처음에는 입을 닫고 이 문제에 대한 흑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흑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메시지를 남겨 인종 차별 해소를 위한 노력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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