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크로아티아 해변에 초대형 그림 '눈길'

  • 5년 전

발칸반도 크로아티아의 한 해변에 기하학 무늬가 인상적인 초대형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모래사장을 캔버스 삼아 그린 그림은 푸른빛 바다와 한데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죠.

지역 축제를 기념하며 크로아티아의 한 예술가가 선보인 작품인데요.

바닷물에 쓸리면 곧 없어진다는 게 아쉽지만, 해변을 찾은 이들에겐 이색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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