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탈리아 매체, '한국 명품사랑' 보도
  • 작년
"작은 브랜드도 한국에서는 팔린다"면서 이탈리아의 한 매체가 한국의 명품 사랑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이탈리아 전국지 '일 솔레 24 오레'는 작년에 한국이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 '별'처럼 빛났다고 소개했는데요.

모건스탠리의 명품 소비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한국인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 약 40만 4천 원으로,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을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명품 브랜드들은 오래 전부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겼고 최근 1년간 투자를 확대했다면서, 유럽 명품 브랜드들이 BTS와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모습이 명품 시장에서 한국의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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