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3점슛 대결 완승…역시 '람보 슈터' 外
- 5년 전
◀ 앵커 ▶
'영원한 오빠'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3점슛 대결 자선 이벤트를 펼쳤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 영상 ▶
오늘 톱플레이를 이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 '람보 슈터' 문경은.
농구 대잔치 시절 여심을 흔들던 두 감독이 석 점 슛 대결을 펼치는데요.
먼저 시작한 이상민 감독.
아, 영점이 잘 안 잡혀요…
자꾸 빗나가요.
8번째 슛에야 첫 득점.
결국, 4점에 그쳤습니다.
문경은 감독, 살짝 웃어요.
넥타이에 정장을 입고도 1구부터 성공을 하더니~
쏙! 쏙! 와, 대단하죠.
5개 연속해서 림을 통과합니다.
15개 가운데 10개를 적중하면서 가볍게 승리.
역시 KBL 역대 3점슛 성공 1위 답죠.
지금 뛰어도 잘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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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학생 선수의 슛 실력 감상하시죠.
남은 시간 1.6초.
패스를 잡자마자 하프라인 뒤에서~
들어갔군요! 야!
승리로 이끈 짜릿한 버저비터~
체육관이 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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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로 갑니다.
엔드존 바로 앞에서 공을 주워든 오클랜드의 해리스.
이리저리 태클 피하면서 뛰기 시작합니다.
'나 잡아봐~라!'
엄청난 스피드죠.
야~ 몇 명이 지금 같이 뛰는 건가요?
20야드! 10야드! 그리고 터치다운!
끝에서 끝까지, 99야드 터치다운에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