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안전벨트 잊고 영상 찍은 영국 총리‥범칙금 내야

  • 작년
이 시각 세계입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정책 홍보를 하려다가 교통 범칙금을 낼 위기에 처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리시 수낵 총리의 정책 홍보 영상인데요.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정책을 설명하는데,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모습입니다.

영상이 올라오자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랐고요.

총리 대변인은 영상을 찍으려고 잠시 안전벨트를 풀었다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는데요.

영국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이 100파운드, 약 15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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