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정보당국, 중국 우한 코로나 기원설 "개연성 있다"

  • 3년 전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정보기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유출됐다는 의혹에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미국뿐 아니라 영국 정보기관들도 코로나의 기원설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우한 연구소 기원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초기의 결과가 재평가 이후 반대로 뒤집힌 겁니다.

한편,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학자들의 주장도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19 기원설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