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해변에 등장한 G7 정상 초상화

  • 5년 전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의 해변 모래사장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세계 정상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부터 26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의 한 예술가가 3시간 동안 공을 들여 정상들의 대형 초상화를 완성한 건데요.

그림을 그린 예술가는 G7 정상들에게 양성 평등 문제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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