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1조 원 이상 부자 11% 감소

  • 2년 전
중국에서 50억 위안, 우리돈 1조 원 이상의 부자는 올해 1천305명으로 지난해보다 11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판 포브스로 통하는 후룬리포트의 조사 결과인데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다 강력한 방역 규제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에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국과 홍콩 시장의 주가가 급락해 중국 부자들의 재산도 줄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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