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20달러 코인 하루 새 1조 달러? "거래소 확인 중"
- 3년 전
2만 원을 주고 산 가상화폐가 하루 사이 1천조 원이 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간호학교 학생인 '윌리엄슨'은 14일 '로켓 버니'라는 암호 화폐를 2만 3천 원어치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하룻밤 뒤 가상화폐 시세가 1조 4천억 달러, 우리 돈 1천500조 원으로 급등해있었던 겁니다.
윌리엄슨은 이 소식을 트위터에 올리며 해당 가상화폐 거래소에 연락했으나 확인해보겠다는 답변만 받았고, 현재 계좌는 거래할 수 없게 동결된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가상화폐 계좌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큰돈이 들어오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간호학교 학생인 '윌리엄슨'은 14일 '로켓 버니'라는 암호 화폐를 2만 3천 원어치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하룻밤 뒤 가상화폐 시세가 1조 4천억 달러, 우리 돈 1천500조 원으로 급등해있었던 겁니다.
윌리엄슨은 이 소식을 트위터에 올리며 해당 가상화폐 거래소에 연락했으나 확인해보겠다는 답변만 받았고, 현재 계좌는 거래할 수 없게 동결된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가상화폐 계좌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큰돈이 들어오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