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러시아 214명 포로 교환

  • 2년 전
러시아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이 214명의 포로 교환에 합의하면서 다친 우크라이나의 군인 107명이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전쟁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부 전선의 전략적 요충지인 헤르손에서는 러시아가 이 지역 주민 수만 명을 강제로 이주시키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우크라이나의 공세가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가 인간방패로 쓰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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