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접경 지역서 군사 훈련

  • 3년 전
우크라이나군과 보안당국이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대규모 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탱크 부대가 국경을 침범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탱크와 대전차포 등을 동원해 대응하는 대 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훈련은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러시아군이 반군을 지원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군사적 긴장도 크게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침입하는 상황을 가정한 군사 훈련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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