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김장철 앞두고 배추·무 가격 하락
- 4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김장철 배추·무 안정세"
얼마 전에도 김장철 앞두고 배춧값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가격이 안정되고 있나봐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김장철 앞두고 정말 다행인 소식인데요.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값이 안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랜 장마와 태풍 영향에 배추 한 포기 가격, 만 원이 넘을 정도로 치솟았는데요.
가을배추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배추 한 포기 평균 도매가격이 5천 원대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배추는 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포기당 만 원을 넘었는데요.
김장의 주요 재료인 무와 말린 고추, 깐 마늘이 도매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포기김치는 구입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데요.
가을 김치 출하량이 늘어나면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김장철 앞두고 주부님들 걱정 많으셨을 텐데요.
정말 다행인 소식이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최근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데요.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김장철 배추·무 안정세"
얼마 전에도 김장철 앞두고 배춧값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가격이 안정되고 있나봐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김장철 앞두고 정말 다행인 소식인데요.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값이 안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랜 장마와 태풍 영향에 배추 한 포기 가격, 만 원이 넘을 정도로 치솟았는데요.
가을배추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배추 한 포기 평균 도매가격이 5천 원대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배추는 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포기당 만 원을 넘었는데요.
김장의 주요 재료인 무와 말린 고추, 깐 마늘이 도매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포기김치는 구입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데요.
가을 김치 출하량이 늘어나면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김장철 앞두고 주부님들 걱정 많으셨을 텐데요.
정말 다행인 소식이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최근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데요.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