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코로나19 대응 3단계 시스템 도입
- 4년 전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수위를 지역별 감염률에 따라 '보통', '높음', '매우 높음' 3단계로 나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매우 높음' 단계인 리버풀시에서는 실내는 물론 야외 정원 등에서도 타인과의 만남이 금지되고, 펍과 바에선 술 대신 음식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레이터 맨체스터와 버밍엄 등 '높음' 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선 실내에서 타인과의 만남이 금지됩니다.
'보통' 단계인 나머지 지역에선 기존대로 6명 이상 모임 금지, 펍과 식당 저녁 10시 이후 영업 금지 조치가 유지됩니다.
'매우 높음' 단계인 리버풀시에서는 실내는 물론 야외 정원 등에서도 타인과의 만남이 금지되고, 펍과 바에선 술 대신 음식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레이터 맨체스터와 버밍엄 등 '높음' 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선 실내에서 타인과의 만남이 금지됩니다.
'보통' 단계인 나머지 지역에선 기존대로 6명 이상 모임 금지, 펍과 식당 저녁 10시 이후 영업 금지 조치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