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헤이 주드' 친필 메모 11억 원에 낙찰

  • 4년 전
◀ 리포터 ▶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이 거센데요.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헤이 주드 11억 원'" 입니다.

팝의 고전이죠?

비틀즈의 '헤이 주드'인데요.

1968년 발표된 16번째 '넘버원 싱글'에 수록된 곡으로, '폴 매카트니'가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아 레논'을 위해 만든 노래로 유명합니다.

'헤이 주드'는 지금까지 수많은 비틀즈의 곡 중에서도 최고의 명곡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자신들의 히트곡 '헤이 주드'의 가사를 직접 손으로 쓴 메모가 우리 돈 약 11억 6백여만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이는 감정가의 5배를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이 가사 메모는 비틀스 해체 50년을 기록하기 위해 경매에 나온 250여 개의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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