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식빵 4만 개로 완성한 초상화

  • 4년 전
식탁에나 오르던 빵이 예술 작품으로 변신해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음식점 벽면에 걸렸습니다.

가로 3미터 세로 3미터 크기로, 여성의 얼굴을 명암까지 세심하게 표현한 초상화인데요.

그림의 재료는 작은 정육면체로 잘라 구운 식빵입니다.

4만 개의 빵 조각이 어엿한 작품으로 탄생하기까지 무려 한 달 반이나 걸렸다고 하는데, 재미있어하는 손님들의 반응을 보니 일단 시선을 잡아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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