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안숙선 명창,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 2년 전
국악인 안숙선 명창이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전북 남원 출신의 안 명창은 소리의 길에 들어선 뒤 60여 년을 국악과 함께 했는데요.

여덟 살에 국악을 시작해 서른일곱 되던 해에 판소리 5바탕,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를 완창했습니다.

안 명창은 "우리 판소리를 올곧이 전하고 알릴 수 있도록 힘닿는 대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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