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유희열, 팬카페에 사과문‥"평생 흉터로 새길 것"

  • 2년 전
'표절 의혹' 논란에 휩싸인 유희열이 자신의 팬 사이트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유희열은 "추억이 날아갔다는 얘기를 평생 흉터로 새길 것이며, 저의 부족함으로 힘들게 해 죄송하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이 진행했던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지켜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유희열은 자신이 작곡한 '아주 사적인 밤'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다른 곡들도 추가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근 13년간 진행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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