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제임스 본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6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차로 7대 본드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죠.

최근 제임스 본드의 필수 조건이 영국의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007 제작진이 7대 제임스 본드로 키 178㎝ 이상, 30대 영국 배우를 찾고 있다는데요.

지금까지 5명의 본드는 180㎝가 넘는 장신이었고 크레이그만 딱 178㎝였는데요.

본드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키가 173㎝라 조건에 맞지 않아 꿈을 이루기 힘들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