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테슬라, 미국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1만 2천 대 리콜
- 3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량 1만 2천 대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된 차량 중 1만 2천 대를 리콜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리콜 사유로는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긴급 제동 장치와 전방 충돌 경고 문제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테슬라 측은 2017년부터 판매된 모델 에스, 엑스, 쓰리와 2020년부터 판매된 모델 와이 중 지난달 23일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있는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량 1만 2천 대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된 차량 중 1만 2천 대를 리콜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리콜 사유로는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긴급 제동 장치와 전방 충돌 경고 문제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테슬라 측은 2017년부터 판매된 모델 에스, 엑스, 쓰리와 2020년부터 판매된 모델 와이 중 지난달 23일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있는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