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 수감 중 사망

  • 3년 전
프랑스의 악명 높은 희대 살인마로 종신형을 살던 '미셸 푸르니레'가 사망했습니다.

9살 난 아이부터 대학생까지 총 8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그제 호흡 부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료진이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인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르니레는 자백한 살인만 11건으로, 감옥살이 중 만난 세 번째 아내와 함께 범행을 저지르다 두 사람 모두, 2008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