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불', 이틀째 진화 작업

  • 4년 전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수백 명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세계 곳곳에선 산불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유엔은 지난 20년 동안 자연재해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주된 원인이 기후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