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독일서 '인종차별 반대' 인간사슬 시위

  • 4년 전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현지시각으로 14일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인간사슬 시위를 계획한 참가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손을 잡는 대신 서로 끈으로 연결해 브란덴부르크문에서 노이 쾰른까지 9킬로미터를 잇는 시위를 벌였는데요.

수천 명이 참가해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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