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The main actors interview of the movie 'The huntresses'(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주상욱, '나 때문에 하지원 부상위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23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현장음: 가인, 하지원, 강예원]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조선미녀삼총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선 최고의 미녀 현상금 사냥꾼들이 왕의 밀명을 받으며 생겨나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작품에서 세 미녀는 벨리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원의 복근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죠.


[현장음: 하지원]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현장음: 가인]

아니 완벽해요. 저는 가수 분들이 많잖아요. 주변에. 거의 복근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정말 예쁘게 있는 편이에요.


[현장음: 하지원]

고마워 가인아.


촬영 도중 아찔한 순간도 많이 겪었다는 하지원.

이 때문에 주상욱은 시사회장에서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주상욱]

지원 씨와 칼로 대결하는 게 좀 많다보니까 굉장히 위험했는데. 크게 한 번 다칠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원 씨가. 저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그때 미안했다고 꼭 얘기를 해주고 싶고.


배우들의 노력 끝에 탄생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시사회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는데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두 언니 제아와 나르샤가 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제아, 나르샤]

우리 막내 가인이가 첫 주연을 맡은 조선미녀삼총사 응원하러 왔고요. 조선미녀삼총사 파이팅.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지원의 친동생 전태수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전태수]

누나 영화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고요. 정말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조선미녀삼총사 파이팅.


[기황후]에서 하지원과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진이한도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현장음: 진이한]

지원아 영화 촬영하느라고 너무 고생 많았고. 조선미녀삼총사 대박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파이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진구는 따뜻한 겨울패션으로 극장 나들이에 나섰고요.


[현장음: 진구]

고창석 선배님의 초대를 받고 조선미녀삼총사 시사회를 참석 했습니다.영화 대박 나셨으면 좋겠고요.


아역배우 서신애는 체크무늬 원피스 패션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서신애]

조선미녀삼총사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명절 극장가에, 승부수를 던지며 출격에 나선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