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혐의' 바비킴, 귀국... 향후 행보는?

  • 8년 전
지난달, 기내 만취 난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바비킴 씨가 지난 13일에 돌아왔습니다.

국내 항공이 아닌 외국 항공을 타고 돌아온 바비킴 씨는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전했는데요.

사건에 관한 진실이 언제쯤 밝혀질 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그의 귀국 소식과 향후 행보를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기내 만취 난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바비킴이 지난 13일 입국했습니다.

이날 오전 바비킴의 소속사 측은 그의 입국 소식을 알렸고 인천국제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렸습니다.

바비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사건이 발생한 지 40여 일 만에 귀국했습니다.

청바지에 체크무늬 셔츠와 패딩조끼를 입고 입국 게이트 앞에 선 그는 모자를 벗고 허리 숙여 취재진들을 향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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