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해체설 심경 전해 눈길

  • 8년 전
가수 조권이 2AM의 해체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조권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지금 나의 모든 감정들 지난 시간들 그리고 현재. 2AM. 2450일인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란 글을 게재했는데요.

조권은 또 2AM의 공식 팬카페에도 '팬 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조권은 '처음 시작이나 지금이나 2AM은 현재 진행형이다. 끝이 아니란 이야기'라며 '각자 소속사가 다르더라도 2AM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2AM 멤버 중 이창민을 제외한 세 멤버가 지난 2월 JYP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임슬옹은 싸이더스HQ 행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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