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빌보드 '글로벌 200' 첫 '톱 10' 진입
  • 작년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싱글 'OMG(오엠지)'의 수록곡 '디토'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4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200'에서도 8위를 차지한 건데요.

지난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톱 5와 '글로벌 200' 차트 톱 10, 이 두 차트에 모두 진입한 건 뉴진스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한편, 어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뉴진스'에 팬심을 드러낸 배우가 있었는데요.

미국 배우 겸 코미디언인 '아요 에데비리'가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뉴진스'라는 그룹에 빠졌고 '디토'라는 노래를 좋아한다"며 '뉴진스'의 팬임을 인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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