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핑크 베놈', 전 세계가 핑크빛

  • 2년 전
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핑크 베놈' 발매를 기념해 '라이트 업 더 핑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과 뉴욕, 도쿄,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명소들이 이들을 상징하는 분홍색으로 물들었는데요.

남산 서울타워를 시작으로 일본의 도쿄타워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등 세계 랜드마크가 분홍빛으로 휘감아졌습니다.

'핑크 베놈'은 이달 19일에서 25일 기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1위와 지난 일주일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고요.

현재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는데요.

블랙핑크는 오늘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핑크 베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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