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멕시코, 폭풍 물난리로 3명 사망·4명 실종

  • 4년 전
멕시코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해나'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허리케인으로 상륙했던 '해나'가 멕시코로 넘어왔는데요.

멕시코 북부엔 평소 1년에 내리던 비의 80%가 48시간 안에 쏟아졌습니다.

현재 폭우로 집이 침수돼 339명이 7개의 임시 대피소에 머물러 있고 도로 등 공공 기반 시설 320곳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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