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남미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늘어

  • 4년 전
중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부터 대중교통 승객에게 마스크를 쓰게 했는데요.

에콰도르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서도 외출을 하려면 주민들은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칠레에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안 쓸 경우 우리 돈으로 360만 원 정도의 벌금을 부과받거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도 현지시각으로 15일부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상점을 방문할 때,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지 않으면 최대 150만 원 정도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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