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쌍둥이 모두 모여라"…기네스 기록 도전

  • 4년 전
귀여운 꼬마들부터 건장한 성인 남녀까지 생김새가 닮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옷차림까지 똑같이 하고 있으니, 구분이 쉽지 않은데요.

스리랑카입니다.

기네스 기록 경신을 위해 쌍둥이 1만 2천여 명이 수도 콜롬보 외곽의 한 경기장으로 집결했습니다.

참가자의 수를 세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1999년 타이완에서 기록한 8천여 명보다 많이 모여 기네스 측의 기록 인증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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