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인도를 홀린 로봇춤의 대가

입니다.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댄스 무대란 이런 게 아닐까요.

어떤 퍼포먼스인지 함께 보시죠.

붐비는 거리에 마네킹처럼 우뚝커니 서 있던 남자.

중독성 있는 전자음악에 맞춰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을 보여주는데요.

관절이 없는 건가요.

연체동물 같은 퍼포먼스에 이어, 이번엔 마치 로봇처럼 절도 넘치는 춤 동작을 선보이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힐끔 쳐다보고 갈 정도네요.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미국 출신의 스타 댄서 '팝핀 존'입니다.

최근 인도 뭄바이를 여행하던 중에 거리에서 깜짝 로봇 댄스 무대를 꾸몄는데요.

마치 음악과 한 몸이 된 듯한 멋진 무대, 기회가 되면 배워보고 싶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