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 탈락' 벤투호 오늘 귀국

  • 5년 전

아시안컵 8강 탈락으로 59년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합니다.

벤투 감독과 황의조, 김민재 등 선수 12명은 오후 4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오며, 손흥민과 김영권 등 선수 10명은 해외 소속팀이나 전지 훈련지로 곧바로 합류할 계획입니다.

아시안컵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긴 벤투호는 오는 3월 중순 다시 소집돼 베트남 등과 치르는 두차례 평가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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