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기 판매 의혹 충북 음성 '미미쿠키' 압수수색

  • 6년 전

경찰이 대형 유통업체 제품을 유기농 수제쿠키라고 속여 판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 음성의 '미미쿠키'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반쯤 압수수색을 진행해 거래장부와 판매내역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그동안 제기된 위법행위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사기죄는 물론 다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