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잊은 여의도 벚꽃 축제·60만 상춘객 발길

  • 7년 전
오늘 날씨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쌀쌀했습니다마는 봄을 맞으려는 상춘객의 발걸음은 이 시각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겨울날씨처럼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늘 하루 여의도를 찾아왔습니다. 지하철은 평소에 비해서 운행을 늘렸고 버스는 새벽 1시 20분까지 추가 운행을 할 예정입니다. 여의도 봄꽂축제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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