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美 배우와 불륜설에 '몸살'
오바마 '이혼설' 확산… 제니퍼 애니스톤과 불륜설
미셸 오바마, 각종 국가행사 불참… 이혼설 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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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최근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직한 행사
00:27그러니까 전직 대통령들이 다 모이는
00:29지미 카터 전 대통령 연결식이라든지
00:32이런데 미셸 오바마 여사가 등장하지 않아서
00:35여러 서략설략이 있었는데
00:36윤기찬 부연장은 아예 이번에는
00:39미국의 유명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00:44불륜설까지 났다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
00:47이거 좀 어느 정도까지 증빙성 있는 얘기입니까?
00:49저는 뜬금없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00:52제니퍼 말은 또 본인이 보라 오바마 전 대통령이기 때문에
00:57한 번만 만났다는 거거든요
00:58미셸 오바마하고 더 친하다는 건데
01:00사실 그런 현장에 대한 정황이나 사진 등이 찍힌 것도 아니고 해서
01:05왜 저런 여러 가지 루머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01:09개인적으로 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01:11옛날에 프렌즈인가요?
01:13맞아요
01:13미국 드라마 연속극 관련해서 상당히 스타듬에 오른 분인데
01:17저희도 많이 봤던 분이죠
01:19관계를 떠나서 저게 정계의 특정한 지역 변화를 갖고 오거나
01:23또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가 사실상의 별거를 한다든가
01:28이런 정황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나온 루머이기 때문에
01:32아직까지는 루머 수준이 아닌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1:35루머 수준이긴 한데 실제로 미셸 오바마도 본인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고
01:39공식석상에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01:43미국 현지에서도 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