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ICK5] 유해물질 '범벅' 장난감 판 알리·테무, 달라질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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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키워드입니다.

유해물질 '범벅' 장난감 판 알리·테무, 달라질까? 입니다.

얼마 전 논란이 됐었죠.

중국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파는 어린이 장난감에서 유해 물질이 나온 것과 관련된 것 같은데, 새로운 대책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한 어린이 장난감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같은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었죠.

저도 아이 둔 엄마이다 보니, 검사 결과를 보고 놀랐었는데요.

이제라도 발견돼서 다행이지만, 더 중요한 건 반복돼선 안 되는 거겠죠.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 알리, 테무 경영진과 자율 제품안전협약을 맺었습니다.

위해 물품이 발견되면 공정위가 판매 중지를 요청하고, 해당 플랫폼은 판매를 차단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번 협약이 잘 지켜져서 아이들 장난감에 유해성 논란이 더는 없어야겠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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