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리'에 찾아올 '대격변'...다음 달 마법같은 일 벌어진다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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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대화를 하는 자체 제작 인공지능(AI) 음성 비서를 공개합니다.

오픈AI는 현지시각 13일 오전 10시 (한국시각 14일 새벽 2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챗GPT와 GPT-4에 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테크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13일 영화 ‘그녀(Her)’에 나오는 것 같은 AI 음성 비서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샘 올트먼 CEO도 “나에겐 마법처럼 느껴지는 것" 이라면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한편, 다음달 열리는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AI관련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애플도 음성AI인 ‘시리’를 대규모 업그레이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했습니다.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는 오픈AI의 챗GPT가 아이폰에 탑재되는 것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오픈AI와의 라이선스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따라 아이폰에 정식으로 챗GPT가 탑재되고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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