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 막판 표심 호소...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 / YTN
  • 14일 전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서성교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김성완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최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4·10 총선 사전투표가 마감됐는데요. 본 투표율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그리고 투표 결과에는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사흘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사전 투표율을 비롯해 막판 변수까지두 분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서성교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그리고 김성완 정치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총선 본투표 전 마지막 휴일이었죠. 각당 지도부 막판 유세에 분주한데요. 오늘 한동훈 위원장은 충청권을 찾았습니다. 대전을 비롯해 충남 논산과 그리고 충북 청주 등을 잇따라 방문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 조금 전에 보셨습니다마는 상대당에 대한 심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발언의 기조는. 오늘은 충청을 찾았는데요. 닷새 전에도 충청을 찾았었고 서울 수도권도 유세하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충청을 찾은 이유, 우리가 흔히 중원이라고 표현하고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쉽게 민심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지역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게 바로 충청권입니다마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한동훈 위원장이 찾았다고 보십니까?

[서성교]
아무래도 막판 유세는 수도권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이 D-3일인데요. D-2일, D-1일은 수도권 유세를 할 것 같고요. 그전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충청이 굉장히 아직도 표심이 확정되지 않고 있거든요. 과거 선거 데이터를 보면 충청에서 이기는 정당이 선거를 승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중원 표심이고 충청권은 총 28석이지만 충청 출신들이 수도권에 많이 살고 있거든요. 특히 인천 지역에 많이 살고 있고 또 서울 지역, 경기 지역에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20석을 차지했고요. 미래통합당, 즉 국민의힘 전신 당이 8석을 차지했는데 쉽게 말하면 국민의힘이 지금 상당히 어려운 지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관심 지역이 몇 군데 있는데요.

첫 번째는 충남 공주부여입니다. 5선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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