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vs 조국…연일 건건이 맞붙어

  • 3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19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저는 당을 만들겠소이다. 이렇게 이야기 한 것과 관련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연일 조국이라는 이름 두 글자를 빼놓지 않고 연일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각각 이렇게 등장할 겁니다. 들어보시죠. 지금 들으신 것처럼 이렇게 핑퐁이 오고 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조국 전 장관 관련해서 그분이 운동권이 맞기는 한가요? 이런 이야기까지 했는데. 조국 전 장관이 최근에 행보가 굉장히 일정이 많이 소화를 해요. 어제도 DJ, YS 현충원에 있는 묘역도 참배를 했고요. 오늘 오전에는 이른 시간에 김어준 씨가 진행을 하는 유튜브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조국 전 장관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일전에 경동시장에서 기억들 하세요? 생닭이 든 검은 봉지를 이렇게 들었던 것, 기억들 하시죠?

이것과 관련해서 김어준 씨와 조국 전 장관은 오늘 오전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들어보시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일전에 서울의 경동시장을 방문했을 때 검은 봉지 안에 생닭 한 마리를 이렇게 해갖고 흔들고 했어요. 그것과 관련해서 김어준 씨와 조국 전 장관은 저것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저기 서민 코스프레 하려고 한 거예요. 일종의 쇼 한 겁니다, 쇼. 아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저것 생닭 든 봉지 들고 차에 타서 옆에 아마 이렇게 내던졌을 수도 있을 거예요. 이런 취지의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강성필 부위원장님 어떤 말씀을 주고 싶으세요?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저는 조국 전 장관이 했던 말은 충분히 조국 장관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저희 민주당의 당원이 아니시기 때문에 특별히 거기에 대해서 첨언을 하지 않을 것 같고요. 어쨌든 한동훈 비대위원장 언변이 좋으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적절하게 조국 전 장관에게 받아치실 것이라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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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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