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의 색으로 '스카이 코랄' 선정

서울시, 올해의 색으로 '스카이 코랄' 선정

서울시가 오는 2024년의 색으로 스카이코랄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한해 시민들이 여가 활동을 위해 가장 많이 찾았던 '한강의 분홍빛 하늘'에서 색상을 추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 여파가 남았던 2023년을 딛고 내년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온화한 느낌의 색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해마다 선정되는 '서울색'은 시청과 DDP등 시내 주요 공간과 기획 상품 등에도 활용됩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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