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정국 뇌관 된 '김만배 인터뷰' / YTN

  • 8개월 전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김만배 씨와 그리고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진행했다는 허위 인터뷰 의혹이 정국의 뇌관이 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대선 3일 전으로 돌아가봐야 할 것 같은데 당시 인터뷰 내용이 어떤지 이것부터 정리해 볼까요.

[김민수]
일단은 이렇습니다. 이게 사건이 사실 본질이 되게 간단합니다. 대선 당시에 이재명 현재 당대표, 당시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만약에 안 된다면, 낙선된다면 너무나 이 상황이 두려운 사람들이 존재했던 겁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김만배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두렵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재명 당시 후보를 대통령을 만들어야겠다라고 하고 언론을 조작하는 겁니다, 인터뷰를 조작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고 여기에 동조한 사람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입니다. 그래서 이 둘이 가짜 인터뷰를 진행하고 녹취를 합니다. 대선 6개월 전에 가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 인터뷰 내용은 무엇이냐면 실제로 대장동 사건의 몸통으로 알려져 있는 당시 이재명 현 당대표를 몸통 바꿔치기를 하는 겁니다. 이재명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를 몸통 바꿔치기를 해서 대장동의 몸통이 윤석열이다로 바꾸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위해서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계돼 있던 당시 피의자 그리고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 조우형 씨와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가 있는 것처럼 지금 녹취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면서 실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억 6500의 대가를 받습니다. 물론 지금 본인은 책 세 권을 판 책값이다라고 얘기합니다. 한 권에 5500만 원인 셈이죠.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지금 분명한 것은 국민들의 주권 행사인 선거에 불법 개입을 했다라는 겁니다.
그것도 선거 3일 전에 어떤 해명이나 논리나 그리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못하는 시간을 두고 명확하게 불법 선거 개입을 했다라는 것이 팩트이고요. 여기에 이재명 당시 후보의 측근뿐만이 아니라 전 언론노조위원장 그리고 좌파 언론인 뉴스타파 등까지도 같이 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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