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당신이 과거를 잊어도 역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 2년 전
2022년 6월 28일(현지시간)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의미있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20대 초반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교도관으로 일했던 남성이 3천여 명의 살인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받은 겁니다.

이 남성의 나이는 101세, 무려 80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습니다.

#독일 #수용소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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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on 바로가기[구성: 이준희, 편집: 안준호·김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