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경·검 "핫라인 구축…초동수사부터 긴밀협력"

경찰과 검찰이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투기 사범 수사기관 협의회'를 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대검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기관 간 핫라인뿐만 아니라 일선 검찰청·시도경찰청 간 고위급·실무급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 검사를 지정해 영장을 신속 처리하는 등 초동 수사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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