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런던 외곽서 이른 새벽 '화재'

  • 5년 전
건물 전체에 붙은 불이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활활 타오르며 주위를 대낮처럼 밝힙니다.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영국 런던 외곽 뉴몰든 인근에서 월요일 새벽 4층짜리 주거 건물에 불이 난 건데요.

잠을 자던 주민들이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독일 서부 프로이덴베르크에서는 마을 축제 도중 폭발이 일어나 여성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100여 명이 모여 축제를 즐기던 상황에서 기름에 달궈진 프라이팬이 폭발한 건데요.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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