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반입' 혐의 CJ 장남 이선호 긴급체포

  • 5년 전
변종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어제 오후 6시 20분쯤 혼자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 청사를 방문한 이 씨를 2시간 뒤인 오후 8시 20분쯤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검찰에서 '자신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받아 마음이 아프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하루빨리 구속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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