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구이저우 산사태…"13명 사망·32명 실종"

  • 5년 전

꼭대기부터 5백미터 아래까지 산 일부가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수이청현에서 현지시각으로 23일 오후 산사태가 일어나 토사가 산 아래 주택 21채를 덮친 건데요.

13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A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폭우 때문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다 산의 경사가 심해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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