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베트남,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

  • 5년 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어제(15일) 밤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3대2로 말레이시아를 꺾고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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