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마력 전기 슈퍼카 만든 '패러데이 퓨쳐(FF)'를 묻다...미스터리로 가득찬 회사,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8년 전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전기 슈퍼카 제조사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의 관계자를 만나봤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스터리로 가득한 회사였는데요. 일단 CEO가 없고, 경영팀이 있어서 민주적인 결정을 한다고 하네요.

이 회사의 본사는 실리콘벨리와 LA에 있고 공장은 네바다 사막에 짓고 있습니다.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돈의 주인은 의외로 중국 IPTV 방송 업체인 LeECO라고 합니다.

이 회사가 과연 양산차를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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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영상은 케이블 TV VOD 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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