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북한이 새 기록영화를 통해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전 노동당 비서의 생애를 중점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조선중앙TV가 방송한 기록영화에서 북한은 김양건의 생전 모습과 치적을 13분 동안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여기서 김양건이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능숙한 활동을 벌여 조국 통일에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록영화에선 또 김양건의 젊은 시절 흑백사진과 함께 김정은이 그의 시신 앞에서 울먹이는 장면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 통일부 장관 격인 통일전선부장을 맡아 대남 정책을 총괄한 김양건은 북한 최고의 외교 브레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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